영화 정보 - 2022년에 공개된 영화입니다. 미국 영화로, 12세이상 관람가이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입니다. 1시간 42분의 상영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튜어트 맥도날드가 감독을 맡았으며, 각본은 엘리자베스 해킷, 힐러리 갤러노이가 썼습니다. 출연 배우는 빅토리아 저스티스, 애덤 데모스, 루카 사델리스, 서맨사 케인, 크레이그 호너, 안토니오 알바레스, 루시 듀랙, 에밀리 하베아 등이 출연하여 연기했습니다.
기회를 얻기 위해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생명력 넘치고 드넓고 푸른 포도밭을 보여주며 영화는 시작합니다. 한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설명하는 여자와 시음을 하는 오너 셰프 해미쉬가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미토스 와인 수입사에 다니는 여자는 정말 멋지고 맛있게 와인을 설명합니다. 셰프는 사실 이전의 담당자가 연락이 두절되어 미토스 와인 수입사와 거래를 중단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온 담당자는 셰프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합니다. 새로운 와인 수입사 담당자의 이름은 롤라 입니다. 그녀는 식사를 대접하려는 쉐프의 마음은 감사하지만, LA를 가야하는 일정 때문에 거절합니다. 셰프는 쉴 틈 없이 바쁘게 일하는 롤라에게 언제까지 직원으로 일할거냐고 말합니다. 셰프는 롤라의 브랜드가 와인 박람회에서 보여지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그리곤 시드니에서 가져온 헤이즐 본의 새로운 와인을 시음시켜 줍니다. 그녀는 거절하지만, 셰프는 포브스 선정 500대 기업 CED가 만든 브랜드이니 일단 마셔보라고 합니다. 내추럴 스파클링 와인이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드는 와인이라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미토스 와인 수입사가 아직 미국에 수입사가 없는 이 와인을 계약한다면 자신의 모든 레스토랑에 와인을 팔겠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지역 담당자의 자리를 노리는 롤라에게 큰 기회입니다. 그녀는 기회를 얻어 한 껏 들떠 있습니다. 회사로 돌아와 친한 동료에게 이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리고 상사가 다가와서 내일 있을 전체 회의에서 제안서 제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롤라의 동료는 내일 있을 전체 회의를 걱정합니다. 롤라의 회사 동료는 전체 회의에서 롤라의 제안을 가로채 발표합니다. 발표 중 전화를 받으러 나온 상사에게 롤라는 자신의 아이디어가 뺐겻다고 말하지만, 상사에게 그건 관심 밖의 일입니다. 그에겐 오직 회사의 수익만 중요합니다. 부조리한 일을 당한 롤라는 회의 중 상사에게 거침없이 말하고 회사를 그만둡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심한 롤라는 본 가문의 와인을 수입하기 위해 안식기에 호주 헤이즐 본에 있는 양목장에서 쉬는 본 가족을 찾아갑니다. 헤이즐 본에 도착한 그녀가 준 첫인상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양목장을 맡아 일하는 남자이자 롤라가 예약한 숙소의 주인인 남자는 롤라가 본 가문의 환심을 사려고 온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숙소로 안내하던 도중 롤라는 본 가문의 대표인 본을 보고 그녀에게 가서 와인을 칭찬하며 자신의 수입사를 설명합니다. 하지만 롤라의 회사는 신생이고 안정적인 회사는 아닙니다. 본 와인은 미국에서 첫 수입사를 찾는 중이기 때문에, 그녀의 회사와 거래하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던 롤라는 마침 양목장에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하겠다고 나섭니다. 롤라의 호주 헤이즐 본에서 본 와인 수입권을 얻기 위한 양목장 노동자 생활이 시작됩니다.
열정과 믿음
롤라는 일을 향한 열정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가진 강한 여성입니다. 그녀에겐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거침없는 추진력도 있습니다. 모 아니면 도라는 마음으로 일에 적극적이며, 일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계획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런 그녀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믿음을 가지고 대합니다. 이런 그녀의 열정과 믿음은 자신의 삶을 충만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삶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주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고 있는 호주 헤이즐 본에서 열정과 믿음이 가득한 그녀의 도전을 보며 오늘도 열정 한 스푼을 얻어 갈 수 있었습니다. 영화 ‘퍼펙트 페어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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