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 2019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미국 영화이며, 코미디 장르입니다. 1시간 42분의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니샤 가나트라가 감독을 맡았으며, 각본은 민디 캘링이 썼습니다. 출연한 배우로는 엠마 톰슨, 민디 캘링, 존 리스고, 휴 댄시, 데니스 오헤어, 리드 스콧이 출연해 연기했습니다.
시놉시스 - 올해의 아카데미 유머 상 시상자 캐서린 뉴베리가 상을 탑니다. 그녀는 영국 사람이지만 미국의 시상식에서 상을 탄다는 자신의 수상 소감을 재밌고, 재치 있게 말하며 자신의 시상식 소감을 말합니다. 시상식 이후 그녀는 혼자 술집에서 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TV에서 젊은 남자의 코미디를 보던 그녀는 그의 말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기준에 차지 않는 말을 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싫어합니다. 다음날 사무실에 출근합니다. 캐서린은 사실 작가들이 써 준 수상 소감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자신 마음대로 바꿨습니다. 캐서린은 새롭게 방송국을 맡은 캐럴라인 대표의 소감을 실은 글을 봅니다. 캐서린은 그 말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쇼를 위해 글을 써주는 작가들의 이름을 알지 못합니다. 캐서린에게 면담을 신청한 작가의 이름은 게이브 아이클러입니다. 그는 자신의 집안 사정을 캐서린에게 이야기하며, ‘연봉을 올려 주실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이야기합니다. 캐서린은 가족 이야기를 하며 연봉을 올려달라는 그에게 독설을 뱉으며 연봉은 올려 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캐서린의 독설에 화가 난 작가는 캐서린의 말에 반박합니다. 캐서린이 여자 작가를 고용하지 않는 이유를 적나라하게 말했습니다. 캐서린은 그의 말에 새로운 여자 작가를 구하겠다고 말하고, 연봉을 올려 달라던 작가는 해고합니다. 캐서린의 사무실로 향하는 젊은 여자가 있습니다. 그녀는 캐서린 사무실에 올라가기 전에 ‘ 그대의 발밑에 내 꿈을 깔아드리나니, 사뿐히 밟아주시오. 그대가 밟는 것은 내 꿈이니’라고 혼잣말합니다. 캐서린의 사무실에 작가 면접을 보러 온 다른 남자도 있습니다. 지나가던 직원들은 면접을 보러온 남자 직원에게만 말을 겁니다. 그리고 그와 몇 가지 질문을 하더니 그가 될 거라고 말합니다. 직원들의 무관심을 무시하고 면접을 봅니다. 면접관의 질문에 그녀는 일하던 화학 공장에서 주최하는 수필 대회에서 1등을 하면 회사 임원 중 누구든지 만날 수 있다는 공고를 보고 대회에서 1등을 하고, 화학 공장의 모회사 대표를 찾아갑니다. 모회사 대표는 캐서린 방송국의 소유주이기도 한 사람입니다. 그녀는 작가 면접을 보기 위해 모회사 대표의 대표를 찾아간 것입니다. 면접관은 그녀의 말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이어지는 그녀의 코미디 이력을 듣더니 재미와 경력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면접관이 좋지 않은 평가를 가져가고 있을 때, 캐서린에게 전화가 옵니다. 그녀는 능력이 어떤지는 상관이 없으니, 얼른 아무 여자 작가를 고용하라고 말합니다. 면접을 보던 여자는 면접관에게 대기하면서 들었던 이야기를 합니다. 남자 직원들 다른 남자 면접자에게 말한 것입니다. 자신은 결혼하지 않았고, 남자친구도 없으며 일에 인생을 걸 생각이라고 말합니다. 통화를 끊고 그녀의 말을 듣던 면접관이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그녀의 대답을 듣던 그는 그녀를 13주간 고용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다시 이야기하자고 말합니다. 면접관은 그녀를 데리고 작가실로 가는 길에 캐서린이 싫어하는 말과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에 대해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녀를 작가실에 데려가서 그녀를 소개합니다. 오늘 면접에 합격한 그녀의 이름은 ‘몰리’입니다. 작가실에 모여 회의하던 작가들에게 ‘몰리’를 소개합니다. 작가들은 당연히 새로 온 제작 보조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들과 함께 글을 쓸 작가입니다. 쇼를 마무리하고 내려온 캐서린은 새로 온 방송국 대표에게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쇼에서 해고 되었음을 통보받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위기의 캐서린과 기회를 얻은 몰리가 힘을 합칠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용서를 구하는 용기
캐서린은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은 항상 옳으며, 다른 사람들은 자신을 빛내기 위해 존재한다는 듯이 행동합니다. 게다가 함께 일하는 작가들에게 이름을 부르는 게 아니라 번호를 붙여 작가들을 부릅니다. 이런 캐서린의 태도에 27년이나 된 작가는 언제 해고될지 모른다는 걸 알고 개인 짐을 사무실에 두지 않기도 합니다. 게다가 과거의 많은 수상과 찬사가 지금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매력을 주지 못하지만, 그것은 자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캐서린에게 변화가 오고 그녀는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무시하던 사람들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서게 됩니다. 그렇게 그녀는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자 무시하던 사람들에게 그동안의 무례하게 행동한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하는 용기를 냅니다. 용서를 구하는 용기는 말은 쉽지만 실제로 행동하기는 어려운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잘못 혹은 실수를 인정하는 것부터, 쉽지 않은 일인데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큰 용기란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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