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카가 아니어도 좋아 예쁜 사람들 옆에 비앙카 더프 비앙카 비앙카가 예쁜 이유
영화 정보
201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1시간 40분의 상영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15세 관람 등급입니다. 미국 영화로 도서 원작의 로맨틱 코미디, 청춘 장르이며, 감독은 아리 샌델이 맡았습니다. 각본은 조시 A.케이건이 맡았고, 출연한 배우들은 메이 휘트먼, 로비 아멜, 벨라 손, 비앙카 A.산토스, 스카일러 새뮤얼스, 닉 에버스먼, 켄 정, 앨리슨 재니, 로머니 맬코, 카일 윌커슨 등이 출연하여 연기했습니다.
예쁜 사람들 옆에 비앙카
멀로이 고등학교에 다니는 비앙카와 그녀의 친구 제스 해리스 패션디자이너를 꿈꾸고 있고, 꾸준하게 요가를 하며 자신을 가꾸는 친구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 명의 친구 케이시 코데로, 그녀는 학교 축구 선수로 활동하며 해커로 일도 합니다. 그녀는 섹시한 외모를 가진 친구입니다. 사람들은 그런 친구들을 보며 말합니다. 비앙카의 친구들은 끝내준다고. 비앙카와 제스와 케이시는 남학생들의 시선을 잡는 친구들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친구이지만, 친하지는 않고 친한 척만 하는 재수없는 친구가 있습니다. 스스로 제일 섹시하다고 생각하며, 학교 남자들에게서 섹시함으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친구 매디슨 모건이 있습니다.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놀리고 깎아 내리며 자신을 더 돋보이게 하려는 친구입니다. 그런 어느 날 매디슨이 제스와 케이시만 그녀의 파티에 초대하고 싶어합니다. 초대장을 주면서 비앙카에겐 초대장이 없어 올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케이시가 자신의 초대장을 반으로 찢어 비앙카에게 줍니다. 비앙카의 친구들은 언제나 그녀를 챙기며 그녀와 함께 합니다. 사실 비앙카는 그런 파티에는 별로 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친구들은 언제나 그런 파티에 참석하지 않으려는 비앙카를 데려 가고 싶어합니다. 게다가 비앙카에겐 파티에 같이 갈 남자도 없습니다. 아, 없지는 않습니다. 딱 한 명 있습니다. 기타를 멋지게 연주하는 남자, 토비 터커입니다. 비앙카는 그 남자 애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의 앞에만 서면 세 마디 이상 말을 못하는 수줍은 소녀가 됩니다. 그런 비앙카에겐 갓난 아기 시절부터 함께 한 동네 친구 웨슬리가 있습니다. 그는 비앙카의 이웃이자 학교에선 풋볼팀 주장입니다. 그리고 그는 잘생긴 외모와 남성적인 몸으로 인기가 많기도 합니다. 게다가 매디슨과는 섬광커플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만나면서 얼마나 많이 헤어지고 다시 만난지 셀 수도 없어서 그런 별명이 붙었습니다. 지금은 매디슨의 전 남자친구 웨슬리입니다. 비앙카와 제일 가까운 사람이 빠졌습니다. 그녀는 비앙카의 엄마입니다. 비앙카의 엄마는 3년전 남편과 이혼하고 실의에 빠져 지냈지만, 어느 날 심슨 만화영화를 보다 깨달음을 얻어 지역 내에 4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자립심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는 유명한 강사가 되었습니다. 아름답고 잘생긴 사람들 사이에 비앙카입니다.
더프 비앙카
비앙카가 제스와 케이시랑 매디슨의 파티에 갔습니다. 그곳에는 웨슬리도 있었고, 토비도 있었습니다. 웨슬리는 매디슨과 말다툼 이후 혼자 있습니다. 그러다 비앙카와 마주치게 됩니다. 웨슬리는 비앙카와 인사를 한 후 비앙카에게 비앙카의 친구들이 자신에 대해 묻지는 않았는지 물어봅니다. 그러면서 비앙카가 난 그런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웨슬리가 그건 네 일이 맞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녀에게 더프(DUFF)라고 말합니다. 비앙카는 어이가 없고 엄청 기분이 상했습니다. 모욕적인 말이었습니다. 웨슬리는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고 말하며 상황을 수습하려 하지만 비앙카에겐 어떤 말도 들리지 않습니다. 더프 비앙카, 남자들이 비앙카를 바라보는 시선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비앙카가 더프를 찾아봅니다. 그리고 자신은 더프가 아니라고 스스로 말하며 생각에 잠깁니다.
비앙카가 예쁜 이유
친한 친구들과 가깝게 지내던 비앙카에게 주변 사람들이 더프라고 말하며 비앙카를 깎아 내립니다. 주변 시선에 많은 신경을 쓸 나이인 비앙카는 친구들과 절교를 하기도하고, 비앙카를 놀리는 동영상으로 학생들에게 놀림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좋아하는 남자는 비앙카의 친한 친구들과 만나기 위해 비앙카를 이용했습니다. 힘든 일에 처한 비앙카에게 친구들은 다시 찾아와 그녀를 위로해주고 주변 사람들은 힘을 줍니다. 위로와 응원을 받은 비앙카는 놀림을 주던 사람들에게 멋지게 복수를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런 일을 겪으며 한 가지를 깨닫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의 시선에 휘둘려 나를 잃지 않는 것과 나를 정의할 수 있는 건 나 인 것입니다. 이것이 비앙카가 예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SNS 등으로 불특정 다수에 개인적인 일상이나 외모 등이 노출됩니다. 그래서 나의 많은 것이 사람들에게 보여 지게 되고 평가받기도 합니다. 그것이 의도한 일이든 아닌 일이든 사람들은 당사자와 그 글이나 말을 듣는 사람, 볼 사람은 고려하지 않고 말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타인의 말에 휘둘려 상처받고, 스스로를 잃지 않으려면 비앙카처럼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좀 더 사랑하고 나를 더 주의 깊게 살피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준 영화였습니다. 하이틴 영화로 유치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주제만큼은 뜻 깊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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