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2000년에 개봉한 영화는 브렛 래트너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각본은 데이비드 다이아몬드와 데이비드 와이스먼이 썼습니다. 출연에는 니콜라스 케이지, 테아 로오니, 돈치들, 제러미 피번, 사울 루비넥, 조지프 서머, 마켄지 베가, 제이크 밀코비치, 라이언 밀코비치, 리사 톤힐, 하브 프레스넬, 메리 베스 허트, 케이트 월시가 출연하여 연기했습니다. 장르는 코미디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미국영화로 15세 관람가이며, 2시간 5분이란 상영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니콜라스 케이지가 잭 캠벨 역을 맡아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았으며, 티아 레오니가 케이트 레이놀즈 역을 맡아 여자 주인공 역을 연기했습니다. 돈 치들(아이언맨으로 익숙한 얼굴)이 캐쉬 역, 제러미 피번이 아니 역, 사울 루비넥이 알란 민츠 역, 조세프 서머가 피터 라지터 역, 하브 프레스넬 빅 에드 역, 메리 베스 허트 아델 역으로 연기했습니다.
시놉시스
미국의 경제의 중심지라 말할 수 있는 월스트리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투자전문 벤처기업가이자, 바람둥이인 잭 캠벨(니콜라스 케이지)가 있습니다. 그는 13년 전 사랑하는 연인 케이트(티아 레오니)와 공항에 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각자의 꿈을 위해 1년 동안 멀어지게 됐습니다. 잭은 런던에 있는 바클레이즈 은행에서 일을 배우게 되었고, 케이트는 로스쿨에 합격하였습니다. 잭이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두 사람은 공항에 있는 것입니다. 잭이 비행기를 타기 전 케이트는 잭을 보게 되는 마지막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그녀는 잭에게 우리의 계획이 멋진 게 아니라, 우리가 함께하기에 멋진 거라고 말하며 그에게 가지 말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잭은 케이트의 말을 듣지 않고 비행기를 탑니다.
다시 현재 잭은 과거는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는 뉴욕 맨하튼에 펜트하우스와 그의 꿈의 자동차 페라리 550M, 최고급 양복과 언제든 만날 수 있는 늘씬한 미녀들까지 그는 자신이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한 사람이며, 동시에 삶이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날입니다. 하지만 잭은 늦게까지 남아 일을 하다 퇴근합니다. 그는 평소와는 다르게 걸어서 집까지 갑니다.
집으로 가는 길, 식료품점에 들어갑니다. 그가 물건을 보고 있을 때, 복권을 바꾸러 왔다가 강도로 변해버린 부랑자 캐쉬를 만납니다. 총을 들고 위협을 하는 캐쉬에 사람들이 겁을 먹고 있을 때, 잭이 나서서 그를 설득하고 진정시킵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밖으로 나갑니다. 잭은 캐쉬의 복권을 식료품점을 대신해 삽니다. 그리고 그 복권이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으리란 걸 꿈에도 모른 채, 집으로 돌아와 잠에 듭니다. 잠에서 깨어납니다. 그리고 곧 그는 평상시와 다른 주변 환경을 느낍니다. 낯선 침대와 같은 침대에서 자는 금발의 여자, 그리고 두 아이와 강아지까지 그는 말이 안 되는 상황에 놀라며 자신이 살던 펜트하우스로 갑니다. 그러나 그는 펜트하우스와 회사에서 외부인이라 들어갈 수 없다고 제재를 받습니다. 밖으로 나온 잭 앞에 복권을 판 캐쉬가 등장합니다. 캐쉬는 잭의 차 페라리 550M을 운전하고 평소 잭이 부르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캐쉬는 잭에게 모든 걸 설명해줍니다.
캐쉬는 잭에게 케이트와 함께 하는 삶을 선택했을 때의 인생을 경험하고 있는 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돌아가는 것은 전적으로 잭이 하기에 달려있다고 말합니다. 캐쉬는 깨달아야 한다고 하지만 잭은 그게 무슨 말인지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더 많은 설명을 바라지만, 캐쉬는 잭을 버리고 가버립니다. 어쩔 수 없이 잭은 가족에게 돌아갑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잭은 다행히 자신을 외계인으로 여기는 어린 딸 덕분에 낯선 환경에 적응해 나갑니다. 하지만 화려했던 뉴욕 생활과는 다른 삶입니다. 타이어 가게 회사원에 볼링 정기모임, 아기보기, 개 산책시키기, 가사일을 분담하는 것까지, 이전에 삶에선 한 적이 없던 그는 적응하기가 어렵습니다. 힘든 나날의 연속입니다. 그런 그에게 13년 전 연인 케이트가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변했다고 느끼고,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점점 생활에 익숙해지며, 아이들을 통해 아버지로서의 사랑도 깨닫습니다. 새로운 삶에 익숙해지고 있을 때, 그의 타이어 가게에 찾아온 월스트리트 거물 라지터의 눈에 들게 됩니다. 잭은 그에게 회사 중역으로 일할 것을 제의받게 되고, 다시 빛나는 성공과 사랑하는 가족 사이에서 선택 해야하는 순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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