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2020년에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게빈 오코너가 감독을 맡았으며, 벤 애플렉이 잭 역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미국영화이며, 드라마 장르의 영화입니다. 15세 관람가이며, 1시간 48분의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절망의 끝에서
공사 현장에서 한 남자가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일하는 중에도 운전하는 중에도 손에서 술을 놓지 않습니다. 그렇게 운전해서 가는 곳은 술집입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샤워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샤워하는 중에도 그는 술을 마십니다. ‘더 웨이 백(The way back)’ 영화 시작합니다. 추수감사절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 식사하는 자리입니다. 가족 모임에 가기 위해 그는 주류판매점에서 술을 삽니다. 술을 사는 그를 본 친구가 그를 부릅니다. 그의 이름은 잭입니다. 잭은 알코올 중독자입니다. 아마 그는 잠을 잘 때를 제외하곤 항상 술을 마십니다. 술도 가리지 않습니다. 가족 모임에 늦었습니다. 뒤늦게 식사자리에 합류합니다. 그는 알코올 중독자이지만 조카들을 볼 때는 밝은 모습으로 아이들과 놀아줍니다. 식사가 끝나고 그의 동생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잭의 여동생은 잭을 걱정합니다. 여동생은 잭이 술을 항상 마신다는 걸 다른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동생은 오빠가 걱정됩니다. 하지만 잭은 그 말이 거슬립니다. 그리곤 순간적으로 화를 내고 자리를 피합니다. 아침이 밝고 잭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와 부재중 전화를 확인합니다. 남겨진 메시지 중 잭이 다니던 헤이스 고등학교의 신부님이 연락을 남겼습니다. 신부님은 잭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고 연락을 달라고 합니다. 잭은 신부님에게 찾아갑니다. 그는 이곳 비숍 헤이스 고등학교 출신입니다. 신부님을 기다리는 중 그는 과거의 그가 받은 상을 봅니다. 1993년부터 1995년까지 그가 학교에 다니는 동안 그는 학교 농구부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학교에 다니면서 ‘올해의 캘리포니아 체육 장학생’이란 상까지 받았습니다. 신부님이 들어옵니다. 신부님은 잭에게 근황을 묻습니다. 그리곤 곧장 본론을 이야기합니다. 현재 학교 농구 감독이 심장마비로 쓰러졌다고 합니다. 다행히 건강은 회복할 수 있지만 감독의 아내는 감독으로 복귀는 힘들다고 말합니다. 신부님은 새 감독이 필요했고, 잭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에게 연락했습니다. 잭은 감독직을 거절합니다. 하지만 신부님은 돌아가서 더 생각하고 연락 달라고 합니다. 잭은 술을 마시며 수 없이 거절하는 방법을 연습하지만 끝내 감독직을 맡습니다. 농구장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코치이자 수학 선생님과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그는 같은 학교 출신이라고 자기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팀에 대해 설명합니다. 팀의 에이스부터 그들의 포지션까지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농구부 학생들에게 잭을 새로운 감독이라고 소개합니다. 잭은 아이들과 짧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훈련이 끝나고 감독실을 안내받습니다. 그리곤 그는 감독실을 안내해 준 코치에게 감독은 어떤 옷을 입어야 하는지 묻습니다. 사실 그는 자신의 새로운 변화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집 한쪽에 있던 옷가지를 정리한 상자에서 정장을 꺼내입습니다. 잭이 감독으로 오고 팀의 첫 경기가 있는 날 입니다. 경기장에서 들어선 잭은 잔뜩 긴장했습니다. 팀의 첫 경기는 상대가 67점을 냈고 잭의 팀 비숍 헤이스가 31점을 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잭은 술집에서 형편없던 오늘의 경기를 이야기합니다. 팀의 경기가 계속됩니다. 팀은 지난 경기 중 1 경기만 이기고 전부 패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메모리얼 가톨릭 팀과 경기가 있습니다. 잭은 메모리얼 가톨릭 팀의 선수들을 보고 훌륭하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곧 상대 팀의 감독과도 인사를 합니다. 상대 팀의 감독은 잭이 탐탁치 않습니다. 과거 훌륭한 선수였지만, 농구장을 떠난 게 오래되고 게다가 지금은 알코올 중독자인 걸 알고 있습니다. 상대 감독은 말투부터 행동까지 보기 싫은 말과 행동만 합니다.
코치도 같은 생각입니다. 오늘따라 잭은 팀의 아이들이 더 근성 없이 느껴집니다. 경기가 시작됩니다. 역시나 잭의 팀은 터무니 없는 경기력을 보이며 크게 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잭은 마지막 작전시간을 요청하고 아이들에게 쉼 없이 뛰고 거침없이 경기에 임하고 근성 없는 모습을 보이지 말라고 거칠게 이야기합니다. 그래도 팀은 72 대 38의 점수로 집니다. 경기장에서 학교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팀의 담당 신부님이 잭에게 경기 중에 거칠게 말한 것이 학교 행동 수칙에 어긋나니 언어를 순화해서 사용해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학교에 도착해서 코치와 함께 주차장에 차를 타려는 중에 코치가 잭에게 학교에서 술을 마신 걸 이야기합니다. 잭은 손님 때문에 마신 거라고 말합니다. 코치는 별다른 말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차를 끌고 잭은 어김없이 술집에 갑니다. 하지만 잭은 잠시 차를 세웠고, 그리고 잠시 생각한 후에 그냥 집에 돌아갑니다. 잭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잭은 그간 자신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는 슬픔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제 잭은 더 이상 알코올에 의존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패밀리 맨(The Family Man) 니콜라스 케이지 시놉시스 (0) | 2024.03.18 |
---|---|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iness (0) | 2024.03.17 |
어느 날 인생이 엉켰다 나를 사랑하기 (0) | 2024.03.16 |
위플래쉬 Whiplash 영화 수상내역 (0) | 2024.03.16 |
첫눈에 반할 통계적 확률 우연이 만든 사랑 (0) | 2024.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