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시 위시 사랑과 마법 삶의 동반자

영화 포스터

영화 정보 - 2024년에 공개된 영화입니다. 감독은 재닌 데이미언이 맡았습니다. 각본은 키어스틴 핸슨이 하였고, 출연은 린제이 로한 매디 역, 에드 스펠리어스 제임스 역, 알렉산더 블라호스 폴 역, 아예샤 커리 헤더 역, 제인 세이모어 매디 엄마 역, 엘리자베스 탄 에마 역, 저신타 멀캐히가 등장하여 연기했습니다. 미국 영화이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입니다. 12세 관람가 등급이고, 1시간 33분의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과 마법

영화는 ‘위시(Wish)’ 라는 단어의 의미 불가능한 일을 원함 이란 단어의 뜻을 알려주며 시작합니다. 쉴 새 없이 터지는 카메라 조명과 시끌벅적한 기자들의 카메라 셔터 누르는 소리를 영화가 시작합니다. 오늘은 작가 폴의 신작 출간을 위한 파티가 있는 밤입니다. 그런 폴 옆에는 매디가 있습니다. 매디는 출판사 편집자입니다. 그녀는 폴의 책을 편집했습니다. 사실 대부분을 매디가 썼습니다. 하지만 폴은 이미 이름있는 작가이고, 매디는 출판사 편집자입니다. 그리고 매디에게 폴은 평생을 꿈꿔온 이상형입니다. 매디는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매디는 그동안 숨겨 온 마음을 고백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폴이 먼저 매디에게 중요한 말이 있다고 말합니다. 매디는 잔뜩 부푼 마음입니다. 파티에 먼저 들어와 파티에 와준 친구들과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파티 진행을 위해 폴을 찾아 나섭니다. 폴은 파티 한쪽에 있는 바에서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드디어 폴이 중요한 말을 하려고 합니다. 폴은 우리의 관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매디가 기다려 온 말입니다. 하지만 이어지는 말은 매디가 기다려 온 말이 아닙니다. 폴은 매디에게 다음 글 작업도 함께 하자고 말합니다. 매디는 원하는 말은 아니지만, 알겠다고 말합니다. 매디와 이야기를 마친 폴은 다음 일정을 위해 자리를 뜹니다. 바를 나가던 폴은 화장실 찾고 있던 매디의 친구 에마와 부딪칩니다. 에마는 속눈썹이 틀어진 상황이었고, 폴은 틀어진 에마의 속눈썹을 고쳐줍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첫눈에 반합니다. 매디는 불안한 마음입니다. 매디의 불안한 마음은 현실이 됩니다. 몇 달 후 에마와 폴은 아일랜드에서 결혼합니다. 그리고 친한 친구인 매디를 신부 들러리를 하기 위해 결혼식에 갑니다. 폴은 아일랜드 사람이고, 큰 저택을 가진 명문가 사람입니다. 그래서 결혼식은 아일랜드에서 하게 됩니다. 폴과 에마, 매디, 친한 친구 헤더까지 함께 아일랜드로 향합니다. 아일랜드에 도착하자마자 매디는 가방을 착각합니다. 착각한 가방의 주인과 실랑이 중 가방이 뜯어집니다. 그리고 가방에선 남자 속옷이 나옵니다. 매디는 사과하고 상황을 수습한 뒤 분실물 센터에서 가방을 신고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자, 매디는 폴과 일행들에게 먼저 가라고 말합니다. 택시를 타려고 하지만 택시가 없습니다. 하는 수 없이 도시 관광버스를 타고 갑니다. 매디가 버스에 타자 한 남자가 뒤늦게 뛰어와 버스에 탑니다. 그는 방금 전에 가방을 두고 싸운 남자입니다. 버스에서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눕니다. 남자의 이름은 제임스입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중에 폴이 쓴 책도 이야기합니다. 제임스는 폴의 책을 높게 평가하진 않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매디는 화가 났지만 하려던 말을 다 하지 못합니다. 폴의 집에 도착한 매디는 사람들과 폴이 준비한 깜짝 여행을 갑니다. 한편 버스에서 만난 남자 제임스는 잠시 빌린 숙소에 도착합니다. 그는 세계 여행하는 사진작가입니다. 그가 빌린 숙소는 자주 오던 곳입니다. 숙소의 주인은 제임스에게 떠돌면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제임스는 씁쓸한 미소를 짓습니다. 매디와 사람들은 폴이 계획한 여행을 왔습니다. 그곳은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곳이었습니다. 호수에는 작은 배 두 척만 있었습니다. 매디는 배를 타지 않고 주변을 걸어서 돌아봅니다. 그러다 어떤 의자에 앉아 엄마와 영상 통화를 합니다. 영상 통화를 하던 중 전화가 갑자기 끊어집니다. 그리고 갑자기 한 여자가 나타납니다. 여자는 매디에게 의자에 앉아 진심을 담아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매디는 믿지 않지만, 여자의 적극적인 권유에 폴과 결혼하고 싶다고 소원을 빕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여자는 곧 놀라운 광경을 일으키고, 매디는 침대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눈을 뜬 매디는 폴과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합니다. 매디의 소원이 정말 이루어졌습니다. 매디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이제 시작됩니다.

삶의 동반자

매디는 자신의 속마음을 남에게 이야기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속마음을 말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변에 맞춰서 살기만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그래서 매디의 엄마는 매디에게 당당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제임스는 책은 편집해도 자신의 삶은 편집하면 안 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결혼하기 전 아일랜드에서 지내며 매디는 고난과 역경을 헤쳐가려면 이상형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해야한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을 존중하고 알아주는 고난과 역경을 함께 헤쳐나갈 삶의 동반자를 찾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