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프리텐드 와이프 오랜 동료에서 나의 사랑으로

영화 포스터

마이 프리텐드 와이프 오랜 동료에서 나의 사랑으로

영화 정보

2011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1시간 56분의 상영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15세 관람가입니다. 감독은 데니스 듀간이 맡았으며, 각본은 앨런 로브와 티머시 다울링이 썼습니다. 출연 배우로는 애덤 샌들러, 제니퍼 애니스턴이 주인공으로 출연하였으며, 니콜 키드먼, 닉 스워드슨, 브루클린 데커, 데이브 매슈스, 베일리 매디슨, 케빈 닐론, 그리핀 글런 등 출연하여 연기했습니다. 미국 영화이며, 연극 원작의 로맨틱 코미디 장르입니다.

오랜 동료에서 나의 사랑으로

영화는 결혼식장에서 시작합니다. 신부 대기실에 신부와 들러리가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들러리 중 신랑의 여동생도 들러리를 합니다. 잠시 여동생이 자리를 비운 사이 신부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이 그녀의 뒷담화를 시작합니다. 게다가 신부는 결혼식 전날 다른 남자와 잠을 잔 이야기까지 합니다. 그 이야기를 신랑이 듣습니다. 신랑 대니는 자리를 떠납니다.

대니 메카비 신랑의 이름입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20년 전 있었던 일입니다.

결혼식장을 떠난 대니는 술집 바에 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 옆으로 매력적인 여자가 걸어와 앉습니다. 매력적인 여자는 외모 탓에 남자들에게 시달리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가방을 떨어졌다고 말하는 대니도 다른 남자와 같은 취급 합니다. 하지만 대니가 가방이 떨어졌다는 오해를 풉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대화합니다.

대화 중 대니의 반지를 본 여자가 결혼에 대해 묻습니다. 여자의 질문에 대니는 자신의 한심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아 거짓말을 합니다. 결혼 6년 됐고, 현재 아내는 쇼핑 중독이고, 마약도 한다고 합니다. 그걸 감당하기 위해 일을 쉴 수 없다고 말합니다. 여자는 대니가 안쓰럽습니다. 그리고 아이들도 입양한다고 합니다. 여자는 대니의 매력이 홀렸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술집에서 처음 만난 사이지만 같이 나갑니다. 그때부터 대니는 결혼반지의 힘을 알고 그것을 이용해서 많은 여자를 만납니다.

심장내과에서 성형외과로 전공을 바꾸고 콤플렉스였던 큰 코를 수술해서 바꾸고 외모도 바꾸고 반지 작전을 이용해 더 많은 사람을 만납니다. 그러다 가끔은 속임수를 이용해 여자를 만나는 것에 회의감을 받기도 했지만, 결국은 버릴 수는 없었습니다.

베벌리힐스 병원, 이곳에서 한 여자와 물건을 배달한 사람이 이야기합니다. 간호조무사인 주문한 보형물이 다르니 가져가고 다시 가져오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대니의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병원에 사촌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업무를 마친 대니는 사촌과 같이 파티에 갑니다. 파티 주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을 때, 파티 주인에게 여자가 다가와 아이가 다쳤다고 말합니다. 마침 옆에 있던 대니가 응급치료를 해줍니다. 치료를 받고 나오는 아이와 치료한 대니에게 사람들이 박수를 보냅니다.

화장실에서 응급치료를 마치고 나온 대니 앞에 한 여자가 옵니다. 그리고 대니는 여자에게 말합니다. “한눈을 사간 분이군요.” 여자가 무슨 말인지 궁금해하자 대니가 설명합니다. 아까 아이가 한눈을 팔다 넘어졌다고 합니다. 대니의 말에 여자는 재밌어합니다. 여자의 이름은 팔머입니다. 그리고 대니도 그녀에게 한눈을 팔았습니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눌수록 서로의 매력에 빠집니다. 그러다 파티장을 벗어나 근처 해변을 거닐며 대화를 나눕니다. 해변을 거닐다 그들은 진한 사랑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해변에서 함께 아침을 맞이합니다. 두 사람은 다음에도 만나서 데이트하기로 합니다.

그러다 여자는 연락처를 달라고 합니다. 일어날 수 없던 상황의 대니는 바지 주머니에 명함이 있다고 말합니다. 팔머는 바지 주머니에서 명함이 아니라 반지를 찾습니다. 대니는 오해라고 말하며 시간을 주면 다 설명하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여자는 뒤돌아 가버립니다. 병원으로 돌아와 간호조무사 캐서린과 팔머를 만난 이야기를 합니다.

캐서린은 그와 함께 오랜 시간을 일한 혼자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그렇게 대니와 팔머 그리고 캐서린, 오랜 동료에서 나의 사랑으로 되기까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사랑은 가까운 곳에

믿고 있던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더 깊게 상처 입히고 더 오랫동안 기억됩니다. 마음의 상처를 입고 주변 사람들을 믿지 못한 주인공이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서 발생한 일 때문에 진짜 자신과 맞는 사람을 알고 깨닫게 되어 끝내 진정한 사랑을 얻게 되는 마음 훈훈한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