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2024년에 공개된 영화입니다. 1시간 52분의 상영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15세 관람가입니다. 폴란드 작품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입니다. 감독은 바르토시 프로코포비치가 맡았으며, 각본은 카롤리나 프랄코프스카, 카타지나 골레니아가 썼습니다. 출연 배우들은 안나 시만치크, 안나 세니우크, 마테우시 야니츠키, 아르투르 바르치시, 안겔리카 체기엘스카, 필리프 구르와치, 체자리 자크, 마그달레나 스말라라, 파울리나 홀츠 등이 출연하여 연기했습니다.
올리비아 시골 생활
허브와 채소가 가득한 주방에서 바쁘게 음식을 조리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녀가 일하는 레스토랑은 많은 손님으로 정신없이 바쁩니다. 쉐프는 바쁘게 돌아다니며 그녀가 만든 음식을 맛보곤 맛있어 놀랍니다. 요리하던 그녀의 이름은 올리비아입니다. 바쁘게 음식을 하던 여자의 이름은 올리비아 마데이입니다. 바쁘게 음식을 하던 올리비아에게 전화가 옵니다. 전화의 내용은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입니다.
할머니의 부고 소식에 올리비아는 급히 할머니가 계신 곳으로 갑니다. 올리비아 가족들은 성격이 제멋대로입니다. 다들 주변은 생각하지 않고 하고 싶은 걸 하는 사람들입니다. 할머니는 정말 급한 성격, 엄마는 지구 반대편으로 가서 휴대폰을 끄고 생활하고, 올리비아는 할머니를 닮아서 성격이 매우 급합니다. 그래서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할머니의 장례식에 가는 길에도 급한 성격을 참지 못하고 손해를 보지만 굴하지 않습니다. 차가 웅덩이에 빠져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차를 버리고 운동화를 신고 구두를 챙겨 걸어갑니다. 그렇게 그녀는 장례식장에 갑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멀리서 지켜보는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상속녀가 도착했다고 말합니다.
장례식장 근처에 와서 그녀는 운동화를 벗고 구두로 갈아신습니다. 급한 성격이지만, 예의는 바릅니다. 장례식장 앞 슬픈 감정이 차오르던 그녀는 마음을 가다듬고 할머니가 계신 곳으로 갑니다. 할머니의 죽음 앞에서 슬픔에 차올라 말하던 그때 할머니가 갑자기 일어납니다!
올리비아는 비명을 지릅니다.
이런 심한 장난에 화가 잔뜩 난 올리비아와 할머니와 동참한 동네 어르신들이 함께 있습니다. 올리비아는 화가 너무 많이 나서 앉지도 못하고 할머니에게 말합니다. 하지만 할머니와 어르신들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이런 일을 벌인 이유를 말합니다.
시골 생활에 할머니 주변에 남은 가족이라곤 닭과 염소뿐이라고 하며 이제는 늙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곤 같이 있기를 원하지만, 올리비아는 자신도 할머니가 필요할 때 할머니가 없었다고 말하며 차가 있는 곳에 갑니다. 차는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올리비아가 난처한 상황이 되었을 때, 할머니가 트랙터를 몰고 옵니다. 올리비아는 다시 할머니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으로 돌아와 진심 어린 사과를 한 할머니는 그리고 말하지 못했던 속사정을 말합니다. 할머니는 치즈를 만들 수 없는 상황에 법정까지 나가야 합니다. 농장 주인과의 마찰로 빚도 있습니다. 또 할머니는 올리비아가 집의 땅과 농장을 맡아주길 원합니다. 하지만 올리비아는 다 파시라고 합니다. 할머니는 이곳은 특별하기에 올리비아가 상속받아 가꾸길 원하지만, 그녀는 지금의 삶을 포기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야기가 끝나고 늦은 밤이라 잠에 들었습니다. 이곳의 아침은 동물들이 함께 합니다. 할머니가 키우던 말과 염소, 닭이 아침을 함께 맞이합니다. 올리비아를 침대에서 깨우는 건 말입니다. 창문으로 머리를 넣어 올리비아를 깨웁니다. 그리고 염소들은 올리비아의 가방을 뒤져 안에 있던 옷을 조금 먹었습니다. 급하게 할머니를 부르며 거실로 나갑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없습니다. 그리고 편지가 남겨 있습니다.
동물들에게 밥을 주는 시간, 해야 할 일들 적어놓고 할머니는 가야겠다며 사라지셨습니다.
올리비아의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시골 생활은 이제 시작됩니다.
할머니의 선물
도시에서 요리하며 치열하게 살던 주인공에게 갑자기 변화가 찾아옵니다. 뜬금없는 변화는 그녀에게 적응하지 못할 많은 상황이 펼쳐지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그녀는 잘 적응하고 헤쳐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할머니가 준 건 할머니의 땅뿐 아니라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소중함, 그리고 따뜻한 사람, 사랑까지. 보답하지 못할 많은 것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치열한 도시 생활에 벗어나 자연과 그리고 시골에서 살며 순박한 사람들을 보며 가볍게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영화 ‘부담 갖지 말아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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