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월 플라워 영화 소개 줄거리 알에서 깨어나 세상으로

영화 포스터

영화 소개

2012년 개봉한 영화입니다.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1시간 42분의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영화이며, 도서 원작으로 청춘, 드라마 장르입니다. 감독과 각본은 스티븐 슈보스키가 맡았으며, 출연 배우들은 로건 레먼, 엠마 왓슨, 에즈라 밀러, 메이 휘트먼, 폴 러드, 니나 도브레브, 조니 시몬스, 딜런 맥더멋, 케이트 월시, 조앤 쿠삭, 멜리니 린스키 등 출연하여 연기했습니다.

줄거리

방 창가에 앉아 편지를 쓰고 있는 편지를 쓰고 있는 소년이 있습니다. 소년은 이름은 없지만 친구에게 편지를 쓰고 있으며, 내일 고등학교에 가는 자신의 계획을 씁니다. 소년은 수줍음이 많습니다. 소년에게 학교 생활은 힘든 생활입니다. 소년은 졸업까지 1385일까지 남았다고 숫자를 세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누나가 있으며, 형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가족들은 학교에서 소년과 아는 체를 하진 않습니다.

그의 수업 시간 패트릭이란 학생은 상급생입니다. 그는 졸업을 앞둔 학년이지만, 신입생들과 같이 수업을 듣습니다. 그리고 그는 신입생들 앞에서 수업하는 선생님을 따라 하며 학생들을 웃깁니다. 그리고 잠시 후 들어온 선생님께 한 소리 듣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영어 선생님이 질문을 합니다. 선생님이 질문합니다. 다른 학생들은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합니다. 소년도 대답하지 못합니다. 소년은 답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년은 대답을 하지는 않습니다. 남들에 나서는 게 어려운 소년입니다. 그런 소년의 고등학교 첫날은 좋진 않습니다. 학생들은 여전히 소년을 놀렸고, 소년은 그런 사정을 부모님이 걱정할까봐 이야기하지 못합니다. 혼자서 어려운 학교생활을 감당합니다. 오늘 소년이 편지에 쓴 학교생활 이야기입니다. 소년의 이름은 찰리입니다.

언제나 학교에서 혼자입니다. 찰리는 밥을 먹을 때도 혼자인 게 외롭습니다. 그는 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 어느 날 저녁 찰리는 형의 럭비 경기를 보러 갑니다. 그는 그곳에서 패트릭이란 이름을 가진 상급생을 발견합니다. 용기를 내서 그에게 먼저 인사합니다. 그리고 그와 같이 앉아 경기를 봅니다, 그리고 잠시 후 한 소녀가 다가와 패트릭에게 인사합니다. 소녀의 이름은 샘입니다. 그리고 세 사람은 경기 후 뒤풀이에 함께 갑니다. 그리고 찰리는 처음으로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즐겁습니다. 패트릭과 샘은 남매 사이입니다. 그들은 재혼한 부모님 덕에 남매가 된 사이지만, 찰리와는 다르게 가깝게 지내는 사이입니다. 찰리가 그토록 바라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찰리는 이전과는 활력을 느끼며 그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헤어질 시간입니다. 찰리가 샘이 운전하는 차에서 내려 내일 학교에서 보자고 인사합니다. 하지만 음악 소리에 그의 인사는 들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찰리와 인사를 한 후 운전해서 그들의 집으로 갑니다.

집으로 돌아온 찰리는 누나가 남자친구와 말다툼 도중 뺨을 맞는 걸 봅니다. 그는 누나의 남자친구에게 달려들지만, 누나가 찰리를 말립니다. 그리고 부모님에겐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창밖으로 누나와 누나의 남자친구가 보입니다. 그들은 화해했는지, 키스합니다. 집으로 들어온 누나는 찰리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찰리는 누나의 비밀을 지킵니다.

고등학교 동창회에 갔습니다. 찰리는 수줍음이 많아서 다른 사람과 대화를 잘못하는 거지 친구를 만나고 싶은 소년입니다. 동창회 파티에 간 찰리는 파티장 벽 쪽에 붙어 서 있기만 할 뿐 다른 건 수줍음 때문에 하지 못합니다. 그러다 그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패트릭과 샘을 발견합니다. 찰리는 이번에도 용기를 내서 패트릭과 샘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패트릭과 샘은 찰리와 반갑게 인사하며 찰리까지 함께 춤을 추며 파티를 즐깁니다. 즐겁게 춤을 추고 나와 술을 마시는 파티장으로 갑니다. 패트릭의 안내를 받아 친구들을 소개받아 소파에 앉아있던 찰리에게 밥이 브라우니를 권합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찰리는 브라우니를 먹습니다.

그리고 찰리는 약에 취해 사람들 앞에 횡설수설합니다.

모두 그가 하는 말을 들으며 웃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찰리를 보며 웃을 때, 샘이 다가와 찰리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찰리가 먹고 싶다고 한 밀크셰이크를 해줍니다. 밀크셰이크를 해주며 샘과 찰리는 대화를 나눕니다. 여전히 취해있는 찰리는 처음 약에 취했고, 파티를 싫어하고, 친한 친구의 아버지가 주정뱅이였고, 친구가 5월에 자살했다고 샘에게 말합니다. 샘은 찰리의 이야기를 듣고 패트릭에게 알려줍니다.

패트릭은 파티에 있는 사람들에게 찰리를 위해 건배를 하자고 말하고 샘은 찰리에게 우리의 모임에 온 걸 환영한다고 말합니다.

찰리와 샘 그리고 패트릭, 세 친구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알에서 깨어나 세상으로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각자의 아픔을 가진 소년, 소녀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힘이 되어 줍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를 함께하며 때론 어긋나기도 하지만 붙잡아주려 노력도 하며 축하할 일에 다 같이 축하하며 추억을 쌓아갑니다. 새가 알에서 깨어나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영양분이 필요한 것처럼, 그들의 관계와 추억은 그들을 세상으로 이끌고, 더 활기차고, 멋지고, 아름답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살면서 바라는 것 없이 서로를 응원하고 위해줬던 사람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랬었나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