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2023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영화입니다. 12세 관람가 영화이며, 로맨스, 멜로 장르입니다. 상영시간은 1시간 30분입니다. 감독은 버네사 캐즈월이 맡았으며, 출연에는 헤일리 루 리차드슨( 해들리 역 ), 벤 하디 ( 올리버 역 )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영화는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소설을 쓴 제니퍼 엘리자베스 스미스(Jennifer Elizabeth Smith)는 유명한 작가입니다. 줄여서 제니퍼 E, 스미스라고 쓰기도 합니다. 그녀는 다양한 작품을 썼으며, 그중에서도 '첫눈에 사랑하는 통계적 확률'을 포함한 소설이 영화로 제작되기도 하였습니다.
줄거리
밝고 힘 있는 멜로디를 가진 음악과 함께 영화는 시작합니다. 그리고 영화는 12월 20일의 JFK 공항이 많은 이용객이 있어 발생하는 복잡함과 불편함을 말하며, 오늘 주인공 중 한 명인 해들리에 대해 설명합니다. 해들리 설리번은 4분 차이로 비행기를 놓칩니다. 그녀는 그녀가 탈 비행기가 떠나는 모습을 보며 실의에 빠집니다. 하지만 곧 있을 그녀와 그의 만남이 있기에 불운한 일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녀가 그를 만나면 그녀의 모든 게 바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랑 이야기 아니라 한 사람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여주인공 해들리 설리반은 20살이며, 키는 165cm, 늦는 확률이 21%인데 마침 휴대폰 배터리 잔량도 그만큼 남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세 가지를 두려워합니다. 마요네즈와 협소한 공간, 치과 그리고 그녀의 가정사를 이야기 해줍니다. 그녀의 아버지가 셰익스피어의 고향으로 직장이 옮겨지지만, 그녀와 엄마는 가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이혼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시 공항으로 장면이 넘어옵니다. 가장 빠른 비행기를 알아보던 해들리는 1시간 뒤에 다음 비행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다음 비행기에 남은 좌석은 비싼 좌석만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들리는 아빠에게 전화합니다. 전화를 받은 아빠는 비행기 표 비용을 줄 테니 다음 비행기를 타고 오라고 말합니다. 다음 비행기를 예약하고 충전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서 휴대폰을 충전하려던 해들리는 고장 난 콘센트 때문에 충전하지 못합니다. 해들리가 충전하지 못하고 있을 때 옆자리에 앉아있던 남주인공 올리버가 충전기를 건넵니다. 그리고 그를 설명 해줍니다. 올리버 마틴 존슨 22살이고 180cm의 키를 가지고 있으며, 약속에 정각 도착할 확률이 94%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휴대폰 평균 배터리 잔량은 약속에 정각 도착할 확률과 같다고 말합니다. 그도 늘 세 가지를 두려워합니다. 세균, 어둠, 깜짝 놀랄 일 입니다. 그녀가 어린시절 부모님의 깜짝 공연 중 어머니는 갑자기 쓰러집니다. 그 후로 올리버는 깜짝 놀랄 일이 두렵습니다. 해들리는 올리버의 호의를 거절하지만, 두 사람은 호의를 가지고 대화를 나눕니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던 중 목적지가 같은 걸 알게 됩니다. 올리버는 해들리에게 같이 무언가를 먹자고 말합니다. 함께 음식을 먹으며 두 사람의 대화는 끊이지 않고 이어집니다. 해들리는 올리버가 영국 사람인 걸 알았고 올리버는 해들리가 아빠의 결혼식을 가기 위해 런던으로 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화하던 그들은 비행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걸 알게 됩니다. 이번에는 늦지 않고 비행기를 탑니다. 하지만 비행기 좌석이 다릅니다. 두 사람은 멀어지게 됩니다. 비행기에 앉아 안전띠를 하려던 올리버는 벨트가 고장이 났다고 승무원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승무원은 안전띠가 고장 나지 않은 다른 좌석으로 옮겨줍니다. 옆좌석은 해들리입니다. 앞으로 런던까지는 7시간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런던에서 기다리는 두 사람의 우연은 무엇일까요?
해들리와 올리버, 두 사람의 인연이 이제 시작됩니다.
우연이 만든 사랑
해들리는 잘 늦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우연하게도 비행기를 놓칩니다. 그리고 우연히 콘센트가 고장 났고, 옆자리에는 올리버가 있습니다. 올리버의 좌석은 우연하게도 안전띠가 고장 났고, 비행기 안에 남아 있는 유일한 자리는 우연하게도 해들리의 옆 좌석만 있습니다. 정말 우연의 연속이 이어집니다. 우연하게도 각자의 일정이 겹쳐 공항에서 만나게 되었고 그 뒤로 이어지는 우연의 연속은 두 사람을 만나게 만듭니다. 하지만 우연이 모든 걸 만든건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우연 속에서 중요한 그들의 선택이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끌려 서로를 찾는 선택하지 않았다면 두 사람은 이룰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영화를 보며 세상은 우리들을 돕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의 모습을 만든 건 우연히 얻은 도움을 어떤 방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만들어진 것일까,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마다 같은 영화를 보고 느끼는 건 다를 것입니다. 전 제가 이 영화를 볼 수 있던 것, 또한 우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연히도 제가 이 영화를 알릴 수 있었고, 알리는 순간의 날씨와 주변이 우연하게도 맑은 날씨와 적당한 온도입니다. 그렇다면 영화를 보고 기분 좋은 감정을 느끼는 것도 우연일까요? 영화 ‘첫눈에 반할 통계적 확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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