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아메리칸 심포니 후기 존 바티스트의 수상 이력

by 1일1잔 2024. 3. 8.

영화 포스터

영화소개

2023년에 공개된 다큐멘터리입니다. 2024년 아카데미 후보작에 오른 작품이며, 감독은 매튜하이네만이 맡아 촬영하였습니다. 출연은 존 바티스트와 술레이카 자우어드가 합니다. 15세 관람가입니다. 상영시간은 1시간 43분입니다. 이제 아메리칸 심포니 다큐멘터리의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하얀 눈이 뒤덮인 숲속에 한 남자가 있습니다. 한쪽에 자리를 잡고 앉은 남자가 멜로디언을 연주합니다. 이어지는 남자의 독백, 그는 어린 시절부터 머리로 무언가를 항상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세월이 흘러 본인 삶의 기술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TV 쇼에 출연한 남자를 진행자가 소개합니다. 올해 11개 부문 후보에 올라 가장 큰 영예를 누린 존 바티스트입니다. 그렇습니다. 멜로디언을 연주하던 남자는 존 바티스트입니다. 그리고 그의 이력을 소개합니다. 엄청난 이력은 사람들에게 환호를 불러일으킵니다. 모두가 큰 박수로 그의 업적을 축하합니다. 존 바티스트는 자신이 생각하는 음악을 이야기합니다. 쇼에 출연한 후 그는 집에 돌아와 아내와 함께 있습니다. 존 바티스트는 카네기 홀에서 아메리칸 심포니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대규모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합니다. 게다가 처음으로 해보는 일입니다. 공연 전에 그는 많은 것을 준비합니다. 음악에 대한 방향과 함께 할 연주자들에 대한 것까지 준비 합니다. 그리고 그에겐 그와 잘 맞는 동료가 있습니다. 그가 입으로 소리를 내면 동료가 멜로디를 맞춰줍니다. 다큐멘터리는 존 바티스트의 삶과 그가 음악을 대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의 자라온 환경을 알 수 있습니다. 공연에 앞서 그는 줄리아드에 찾아갑니다. 처음 그가 한 계획은 모든 이들에게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밴드의 이름부터 밴드가 연주하는 악기, 연주하는 장소까지 모든 걸 사람들은 이상하게 여깁니다. 하지만 그는 굽히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존 바티스트는 스티븐 콜베어가 진행하는 쇼에 출연하게 됩니다. 쇼의 이름은 레이트 쇼입니다. 쇼에 밴드의 리더로 출연하게 됩니다. 쇼에 출연을 계기로 그의 삶은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의 그가 됩니다. 존 바티스트의 밴드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공연합니다. 그는 음악으로 많은 걸 해낼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합니다. 그의 생각은 단순히 생각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항상 노력합니다. 그의 노력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계속됩니다. 바쁜 삶 속에서도 그는 아내와의 시간을 빼놓지 않습니다. 아내의 이름은 술라이커 자우어드입니다. 그의 아내는 현재 암과 싸우고 있습니다. 그의 아내는 밝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힘든 투병 생활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밝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번에 발병한 암은 10년 만에 다시 찾아온 암입니다. 그래서 그녀를 더 무섭게 하기도 합니다. 다큐멘터리는 계속 이어집니다.

후기

다큐멘터리입니다. 존 바티스트의 팬이시라면 봐야 할 영화입니다. 그의 음악에 대한 고뇌와 창작도 나오지만,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에 더 집중하여 다큐멘터리에서 다룹니다. 건강한 두 사람이 나오는 모습이 아니라 무거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함께 하기에 행복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존 바티스트의 음악을 좋아하시고 그의 팬이라면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존 바티스트의 수상 이력

2021년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음악상 (소울), 26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음악상 (소울), 7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 (소울),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 (소울)

2022년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스코어 사운드트랙 포 비주얼 미디어, 아메리칸 루츠 퍼포먼스, 루츠 송, 뮤직비디오, 올해의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