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2022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1957년을 배경으로 영국과 프랑스에서 촬영된 영화입니다. 드라마 장르이며, 안소니 파비안이 감독을 맡았고, 레슬리 맨빌이 에이다 해리스 역을 맡아 연기하였습니다. 폴 갈리코의 소설의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며, 미시즈 아리스 고즈 투 파리란 이전의 영화가 있었습니다. 12세 관람가이며, 1시간 46분의 상영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줄거리
어두운 길을 걷는 여성이 있습니다. 그녀는 씩씩하게 걷습니다. 걸어서 도착한 곳은 다리 위입니다. 다리 위에서 소포를 봅니다. ‘에이다 해리스 부인’ 소포에 쓰여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에이다 해리스입니다. 해리스는 다리 위에서 동전을 던집니다. 좋은 소식일지, 나쁜 소식일지를 맡겨보는 던지기입니다. 동전은 다리 난간에 떨어졌습니다. 신기하게도 난간 위에서 돌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동전은 결과는 보여주지 않고 강물에 빠집니다. 해리스의 출근길 그녀는 버스를 타고 출근합니다. 버스에 오른 그녀는 버스 승무원에게 인사합니다. 오늘은 운이 좋다고 말합니다. 버스 승무원은 항상 좋던걸요라고 말하며 두 사람은 웃습니다. 버스에는 먼저 탄 친구 바이가 있습니다. 그녀와 함께 출근합니다. 해리스는 여러 사람의 집을 청소하는 일을 합니다. 그녀는 청소뿐 아니라 바느질 솜씨도 좋습니다. 그녀는 그녀가 청소하는 집의 주인인 사람들과 좋은 사이로 지냅니다. 어떤 사람에겐 비밀을 지켜주는 사이로, 다른 사람에겐 딸을 챙기는 엄마처럼 챙겨주기도 합니다. 저녁 시간 해리스는 친구와 바에 갑니다. 바 한쪽에 자리를 잡은 해리스는 받은 소포를 풀어봅니다. 소포에는 반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편지도 있습니다. 친구에게 편지를 읽어주길 부탁합니다. 편지에는 남편이 죽었다고 합니다. 전쟁에 참전했던 남편은 10년 전에 죽었다고 합니다. 해리스는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애써 밝은 표정을 지으려고 합니다. 다음 날 슬픈 소식을 들었지만, 해리스는 일을 나갑니다. 오늘 가는 곳은 돈은 많지만, 급여를 잘 주지 않는 집입니다. 또 얄밉게 말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집 청소를 하던 중 방 한쪽에 놓여있는 원피스를 보게 됩니다. 해리스는 시선을 뗄 수 없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원피스입니다. 그 원피스는 얄미운 여자가 딸의 결혼식에 입기 위해 산 크리스찬 디올에서 만든 원피스입니다. 500파운드나 하는 아주 비싼 값의 치마였습니다. 가격에 놀랐지만, 원피스를 보면 또 마음을 빼앗기게 됩니다. 해리스는 결심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원피스를 만드는 곳에 가서 자신도 옷을 사겠다는 마음입니다. 일이 끝나고 오늘은 친구와 스포츠 복권을 합니다. 복권을 맞췄습니다. 해리스는 남편이 도왔다며 좋아합니다. 원피스를 보고 난 후 해리스는 파리에 가서 옷을 사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복권 당첨을 시작으로 그녀는 자신이 그동안 모은 돈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청소일을 하는 시간 이외 시간에는 옷 수선까지 합니다. 열심히 돈을 모읍니다. 그런 그녀에게 어려움이 닥칩니다. 근무 시간을 줄이자는 집과 우연히 초대받은 개 경주에서 돈을 잃습니다. 하지만 시련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평상시에 긍정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며 항상 친절했던 그녀였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친구이자 이웃이었고, 모범 시민이었습니다. 지난 그녀가 어떻게 사람들을 대하고 어울렸는지 보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녀는 이제 계획한 돈을 모았습니다. 파리에 있는 크리스찬 디올 쇼에서 원피스를 사러 갈 때입니다.
후기
전쟁에 나간 남편을 기다리며 청소부로 일하던 밝고 귀여운 해리스의 모험을 그린 영화였습니다. 영화 속 인물들뿐만 아니라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도 미소를 짓게 만드는 해리스의 매력과 그녀를 둘러싼 모험이 평범한 삶을 살며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꿈을 향한 도전과 모험을 위한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꿈을 향한 마음과 열정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그녀의 노력과 도전, 모험을 보며 힘을 얻어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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